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작중 행적 (문단 편집) ==== 호드 [[잔달라]] 진입 시나리오 ==== [[로데론 전투]] 이후 [[공주 탈란지]]와 [[줄(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줄]]을 [[스톰윈드 지하감옥]]에서 구하기 위해 침투한 호드 특수부대([[로칸]], [[높은산 타우렌|라산]],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탈리스라]], [[플레이어(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호드 용사]])의 탈출을 가로막는 난관으로 등장한다. [[투영의 전당]]의 아서스마냥 서리 폭풍을 두르고[* '''테라모어의 재'''라는 디버프를 달고, 스톰윈드 전체에 눈보라를 흩뿌린다. 이 때 포스가 장난 아닌 데다 이 디버프의 의미가 호드 유저를 포함한, 판다리아 당시 테라모어에서 학살을 벌인 이들을 아직도 증오하고 있다는 걸 표현해주는 장치인지라 [[어둠 순찰자]]들을 중심으로 '가로쉬가 한 일이니 우린 상관없다.', '선리버 숙청해놓곤 내로남불 짓 한다.' 식으로 반발이 일기도 했다. ~~애초에 선빵 두 번이나 안 쳤으면 선리버 숙청도 없었을 것이고, 테라모어랑 달라란 선리버 숙청은 스케일부터 다르다는 건 입 싹 닫는다~~]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는 것이 인상적이다. 제이나는 일행을 위협하고 단신으로 모두를 빙결시켜 죽음 직전까지 몰아붙이는 위압감을 선보이지만, 탈란지가 [[야생 신|레잔]]을 소환해 제이나가 빙결 마법으로 마련한 방어선을 부수고, 예지력으로 사태를 내다본 예언자 줄이 미리 스톰윈드에 불을 질러두는 바람에 진화를 위해 물러난다. 이후 얼라이언스 함대가 대신 뒤를 쫒으나, 이들은 탈란지가 소환한 레잔의 영체가 일으킨 강풍에 추격에 실패하고 [[황금 함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잔달라 제국 함대]]에 의해 전함 한 척을 제외하고 모조리 박살나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